드라마 ‘피고인’ 미공개 영상에서 사건의 열쇠를 가진 이신성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고인’의 고동윤(이신성)은 박정우(지성)의 살인사건 당시 진실을 파헤치다 의문의 자동차사고를 당하며 이후 혼수상태에 빠졌던 고동윤은 방송 말미 공개된 미공개 영상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에 부장검사 최대홍(박호산)은 깨어난 고동윤을 찾아가 “좀 괜찮냐. 깨어난 지 얼마 안돼서 답답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거다”라고 말하며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부 다 말해주라”며 간절히 부탁했다.
‘피고인’ 미공개 영상에 등장한 고동윤은 박정우를 존경하고 따르는 후배였으며 이에 고동윤이 박정우의 누명을 벗겨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피고인’이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오늘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23.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11회 방송분이 기록한 23.3%보다 0.4%P 경신한 수치이다.
드라마 ‘피고인’은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