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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삼성사우디아라비아에 483억원 채무보증 결정

입력2017.03.07 17:40:42 수정 2017.03.07 17: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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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자회사인 삼성사우디아라비아(Samsung Saudi Arabia)에 대해 48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93%에 해당한다. 채권자는 농협과 우리은행이다.


채무보증기간은 2018년 4월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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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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