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양익준 감독이 ‘불타는 청춘’ 예고편에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영화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양익준은 “안녕하십니까? ‘똥파리’를 만든 양익준이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국진은 양익준의 등장에 “영화에서의 느낌보다 너무 귀여운데”라고 말했고 이에 양익준도 “귀여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양익준의 짧은 머리를 보고 “머리가 너무 귀엽다. 내 이상형(?)이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수경은 양익준의 특이한 웃음소리에 “웃음소리 정말 백만불이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양익준은 1975년생으로 1973년생인 구본승보다 2살이 어려 ‘불타는 청춘’의 귀염둥이 막내가 됐다.
한편 양익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