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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분위기 있는 눈빛(아빠는 딸 제작보고회)

정소민이 8일 열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정소민이 8일 열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협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 강기영, 도희, 허가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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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영화며 오는 4월 개봉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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