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양시, 어르신 45명 금연지킴이로 활동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어르신 45명이 금연 지킴이 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어르신들은 오는 11월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원, 금연거리, 버스정류장, 지하상가 등에서 시민들에게 금연구역을 홍보하고 흡연자를 계도 한다. 또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5만원)가 부과됨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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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시장은 “금연구역 내에서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흡연자를 계도하고 지속적으로 금연구역을 관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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