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장비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납부하는 연구기관의 장비사용료를 최대 70%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며 올해 예산은 153억원이다. 충남TP 디스플레이센터와 바이오센터는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70대의 공동 활용장비와 12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송이헌 센터장은 “기술력을 갖고 있음에도 자금 확보에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