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10억6,300만원, 성품 22억4,300만원이고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5억3,600만원을 모금했다.
강남구는 목표액 36억1,600만원을 넘었으며 지난 2004년 이후 25개 자치구 최고 모금액 기록을 이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집 원아와 부모들이 1,000∼2,000원씩 모아 70만원을 후원하고 ‘○○통 주민 일동’ 성금이 3,300만원에 달하는 등 십시일반 후원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성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기준을 따라 강남구 내 중위소득 120% 이하에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