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양대, ‘2017 소프트웨어(SW)융합 페스티벌’ 개최

프라임사업 선정 이후 처음 진행

한양대는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과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한 ‘2017 SW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오는 10일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프라임(PRIME·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 사업 선정 이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행사는 1부 ‘에리카 SW포럼 출범식’과 2부 ‘SW융합대학·예체능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된다. SW포럼은 김우승 한양대 ERICA 부총장과 고현진 스틱인베스트먼트 원장 등 교내외 SW전문가 14명으로 구성ㄱ됐으며 향후 SW인재 양성을 위한 기틀을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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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지난해 프라임사업 사회수요선도대학(대형)에 선정되면서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받으면서 이번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 김 부총장은 ”에리카캠퍼스의 SW중심대학 교육전략에 따라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SW인재를 양성하고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이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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