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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신사업추진단 신설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사업추진단은 전세계에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신성장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미래에셋 측은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시너지 강화에 주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사업추진단은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해외비즈니스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민경진 미래에셋대우 글로벌부문 대표(부사장)가 단장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부문 대표는 류혁선 미래에셋대우 글로벌경영본부장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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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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