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전 연인 결별 소식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SNS 게시물을 올렸다.
오늘 10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숙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이모티콘 여러 개도 작성했다.
최자 SNS를 본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겨냥했구나” “대통령 디스 사진” “오늘은 닭을 먹어야 해” 등의 반응을 남겼다.
지난 6일 최자는 공개 열애 중이었던 설리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와 함께 10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가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에서 최종 인용 결정이 내려졌다.
[사진=최자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