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테마주인 바른손(018700)이 10일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바른손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앞서 주가가 급등하며 정적 VI가 발동했다.정적 VI가 발동하면 종목별 가격이 전일 종가 기준 10% 이상 변동 시 10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되고, 단일가매매를 기준으로 ‘±10%’의 변동폭이 재설정되도록 설계돼 있다.바른손은 이날 11시23분 현재 전일 대비 12.45% 상승한 1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