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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거 12일 전후 이루어 질 듯…“삼성동 사저, 보일러 공사 등 완료되지 않았다”

박근혜 퇴거 12일 전후 이루어 질 듯…“삼성동 사저, 보일러 공사 등 완료되지 않았다”박근혜 퇴거 12일 전후 이루어 질 듯…“삼성동 사저, 보일러 공사 등 완료되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거가 12일 전후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도 탄핵 결정에 대한 특별한 입장발표 없이 조용히 관저에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결정 즉시 대통령 자격이 박탈되어 관저를 퇴거해야 했지만 삼성동 사저가 개보수 작업이 필요한데다 경호 준비도 갖춰지지 않은 까닭에 아직 관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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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삼성동 사저 정비가 완료되는 대로 청와대 관저에서 퇴거해 사저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삼성동 사저는 보일러 공사를 비롯한 개보수 작업과 경호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YTN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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