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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 대본 타파 中 '빛나는 미모' 포착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의 연기 열정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주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천방지축 막내딸 변라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류화영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웰메이드 예당/사진=웰메이드 예당





12일 공개된 사진엔 핑크 재킷에 블라우스를 매치해 한껏 여성스러움을 뽐내며 대본 공부에 푹 빠져있는 류화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극 중 변라영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도 반납한 채 연습을 거듭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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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류화영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대본을 보고 연구하고 촬영에 앞서 배우, 스태프들과 연기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더 좋은 장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

뇌순녀의 삶을 살아가는 변씨 집안 막내딸 변라영은 언니 가방을 몰래 쓰고 언니와 치고받고 싸우는 등 현실 자매의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지난 회에서 오빠 변준영(민진웅 역) 핸드폰 속 하트를 보고 남몰래 연애 중 임을 짐작한 변라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코믹하고 따듯한 가족애를 그린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늘 오후 8시 KBS2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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