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단녀 돕자" 강서구, 무료 정보화교육

서울 강서구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크게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 OA과정(30회)과 국가공인 ITQ 자격증 취득과정(18회) 등 두 부문으로 구성된다. 강서구 거주 50세 이하 경력단절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24명 모집한다. 교재비를 포함해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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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다음달 3일부터 4개월간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1시 20분에 등촌지역정보센터 상설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이달 24일까지 등촌지역정보센터나 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취업정보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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