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김동성·장시호 불륜, 동거설 “최순실 집에서 같이 살았다.” 드디어 입 열었다? ‘전면 부인’

김동성·장시호 불륜, 동거설 “최순실 집에서 같이 살았다.” 드디어 입 열었다? ‘전면 부인’김동성·장시호 불륜, 동거설 “최순실 집에서 같이 살았다.” 드디어 입 열었다? ‘전면 부인’




장시호와의 불륜·동거설 등에 휩싸인 김동성이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YTN PLUS 측은 김동성 매니저의 말을 인용해 “(별거 상태) 당시 친하게 지내던 장시호가 거처를 내준 건 사실이다. 사우나를 전전하던 상황이라 잠시 머물렀을 뿐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시호가 이것저것 폭로하다 보니 부풀려진 측면이 있는 것 같다. 동계 영재 센터 설립도 술자리에서 ‘이거 어때?’ 정도의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권영찬닷컴의 권영찬 대표 역시 “사실무근. 센터의 간판이 되어줄 유명인이 필요해 김동성을 대표직에 앉히려고 했지만 이를 거절하자 내용증명을 보내 압박을 했다”고 증언했다.

오는 31일 김동성은 장시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장시호에게 받은 내용증명을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장시호는 지난 10일 “김동성과 교제한 것은 사실이며, 이모집(최순실)에서 같이 살았다”고 증언해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은 상황이다.

관련기사



김동성·장시호 동거설에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은 듯 “김동성과 장시호에 대해 이런 법정 증언이 사실이라면 거짓말도 금메달감”이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또한, 김동성은 소셜미디어에서 “어젯밤 실검에 오르락내리락. 잘살고 있는데...”라며 “그냥 카더라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 진심 내 마음이 아프고 내 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동성 장시호 교제설 이런 정도면 거짓말도 레전드급”, “김동성 장시호 동거? 김동성 거짓말도 금메달감이다” 등 비난을 전했다.

다른 네티즌은 “김동성 이란 놈도 쓰레기였넹. 장시호와 최순실집에서 알콩 달콩 동거해가며 동계영재센타 설립계획 세웠다네”, “김동성 혼인한 와중에 장시호랑 교제하고 거처는 최순실네 집이었다니 어머나 세상에 김동성 생일은 2월 9일 그래서 팬클럽 이름이 이구동성”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