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3월2일 론칭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라인업에 ‘마카다미아 라떼’, ‘다크’ 등 2개 제품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는 견과류의 황제로 불리는 마카다미아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신선한 콜드브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뉴욕타임스가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라떼로 선정한 G&B 커피의 시그니처 메뉴 마카다미아 라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해석해 적용했다. 용량은 270ml로 가격은 2500원이다.
바빈스키 다크는 보다 진하게 콜드브루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태어났다. 기존 아메리카노 대비 커피 추출액 함량을 약 10% 늘리고 로스팅도 강하게 했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170ml 1병에 2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유통기한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로스팅 후 10일이다. 햇원두를 사용해 매일 로스팅하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한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을 믿고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