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홍상수가 나란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화제다.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명 여배우 영희가 유부남과의 사랑으로 세상이 발칵 뒤집힌 후 독일 함부르크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알려져 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는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송선미, 박예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