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상품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MG손해보험MG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치료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질병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 입원, 수술을 보장하고, 유병장수시대의 그림자로 불리는 중증치매 진단에도 특화된 상품이다.
특히 혈관질환 진단비를 빠짐없이 보장해 실제 발병률이 높은 질병들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는 급성심근경색증뿐 아니라 다른 심장질환까지 넓게 보장하며, 뇌혈관질환진단비도 뇌졸중보다 보장범위가 큰 뇌혈관질환까지 보장한다.
또 기존 질병보험보다 최대 20% 저렴한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운영해 보험료 부담도 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