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관계자는 13일 서울경제스타에 “‘팬텀싱어’ 콘서트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것에 이어 추가 공연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추가 공연은 총 4회로, 부산, 대구, 인천 등에서 열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팬텀싱어’ 최종 결승 진출 3팀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가 꾸미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4월 28일과 29일에 걸쳐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예정된 대로 개최되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된 공연은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다음날인 30일에 열린다.
추가된 지방 공연으로는 4월 15일 부산의 KBS부산홀에서, 같은 달 22일 대구 엑스코 5층에서, 5월 13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모두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