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아버지가이상해' 김다예, 류수영 향한 적극적 애정 표현

김다예가 류수영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 연출 이재상 / 제작 iHQ)에서 류수영을 향한 마음을 숨김없이 당돌하게 드러내며, 극의 활력을 제대로 불어 넣은 것.


지난 12일(일) 방송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회에서는 프로그램 녹화가 끝나자 짝사랑해오던 정환(류수영 분)에게 “녹화는 다 끝나셨습니까? 그럼 저랑 연애하실래요? 대답은 이따가 개인적으로 듣겠습니다.”라며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방송작가 연지(김다예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뿐만 아니라 방송에 출연하는 정환의 메이크업과 옷 매무새를 다듬어 주며 다정하면서도 살가운 모습으로 혜영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동시에 매사 애교스럽고 사랑스러운 후배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기도.

한편 8년 전 캠퍼스 커플이었던 정환과 혜영(이유리 분)이 재회하며 러브라인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이 때, 연지의 당돌하고 적극적인 고백을 목격하고 이를 의식하게 된 혜영과 어떤 관계가 그려질지, 정환은 고백을 받고 어떤 대답을 하게 될지 향후 세 사람의 귀추가 주목되기도.

이렇게 류수영에게 당돌하게 사귀자고 고백하며 직진 매력을 과시한 김다예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