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와 김동률을 잇는 차세대 발라드 가수로 꼽히는 정준일은 새 앨범 ‘더 아름다운 것’의 타이틀곡 ‘바램’의 라이브를 피아니스트 권영찬과 2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추어 선보인다. 호소력 짙은 보컬로 정평이 난 정준일의 애절한 음성과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만나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영상은 멜론과 K-POP 대표 뉴미디어 브랜드 1theK(원더케이)의 7개(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유쿠, 웨이보, 투도우 등) 채널을 통해서만 공개된다.
‘Special Clip(스페셜클립)’은 멜론과 1theK를 서비스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기획 및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이다. 선공개곡 및 타이틀곡의 라이브 또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멜론과 1theK 채널에서만 볼 수 있다.
한편, 3년만에 발매된 정준일의 세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바램’은 배우 박신혜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총 8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조규찬, 나원주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세계적 엔지니어 테드 젠센(Ted Jense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