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꽃보다 남자’ 이창섭-켄 등 F4 위크 이벤트’ 진행하며 달달한 봄선물 선사

국내 초연 개막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달달한 봄선물의 끝판왕이 될 ‘F4 위크 이벤트’를 진행해 제대로 된 여심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순정만화로 불리는 <꽃보다 남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개막과 동시에 원작만화가 가진 달콤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캐릭터-음악-무대 등 뮤지컬에서만 볼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로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 =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F4 위크 이벤트’ 이미지 | 제공 = (주)킹앤아이컴퍼니/사진 =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F4 위크 이벤트’ 이미지 | 제공 = (주)킹앤아이컴퍼니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극 중 “사랑을 해봐요. 꽃 피는 계절에” 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이, ‘F4’에게 당당하게 선전포고를 외친 ‘츠쿠시’와 그런 ‘츠쿠시’를 만나 난생 처음 사랑을 알게 된 ‘츠카사’, 사랑에 대해 용기를 갖게 된 ‘루이’ 등 각자 사랑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한 뼘씩 성장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에 작품은 관객들이 방금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츠쿠시’-‘츠카사’-‘루이’의 이야기를 생생한 4D로 접하면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F4’에 맞서는 ‘츠쿠시’처럼 당찬 여자, ‘츠카사’ 못지 않은 안하무인 츤데레,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루이’ 등 무대 위 캐릭터가 아닌 지금도 우리 주변 어딘가에 있을 법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이 보다 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국내 초연은 성민(슈퍼주니어)-이창섭(BTOB)-켄(VIXX)-제이민-이민영(미쓰에이 민) 등 현직 아이돌 가수를 비롯해 김지휘-정휘-김태오-이우종-김태규-장지후-선한국 등 뮤지컬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임으로써,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급 캐스팅 군단을 완성해 작품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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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과 동시에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끊이지 않고 있는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그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봄기운이 가득한 ‘F4 위크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공연장으로 이끌고 있다. ‘F4 위크 이벤트’는 루이(3/13-3/19), 소지로(3/20-3/26), 츠카사(3/27-4/2) 그리고 아키라(4/3-5/9)까지 ‘F4’가 번갈아 가며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각각의 캐릭터 주간에는 SNS 스페셜 컨텐츠(미공개 캐릭터 프로필-공연사진, 스페셜 영상)를 공개해 매일매일 새로운 ‘F4’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위크마다 특정 회차에 추첨을 통해 단 한 명의 좌석에 ‘레드카드’를 부착하고, ‘레드카드’를 받은 관객에게는 해당 위크의 캐릭터와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은 물론 사인 프로그램북을 ‘F4’만의 달달한 봄선물로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매일매일이 스페셜한 ‘F4 위크 이벤트’를 통해 달달한 봄선물의 끝판왕으로 관객들의 여심저격을 예고한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오는 5월 7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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