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준기가 오는 4월15일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이준기는 4월15일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땡큐 어게인’(Thank you again)을 연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15일 밝혔다. 티켓 예매는 23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 12월부터 5개국 7개 도시에서 진행돼온 ‘2016-17 이준기 아시아 투어 콘서트 땡큐(Thank you)’의 마지막 순서로 마련됐다. 소속사는 “지난해 서울에서 시작한 아시아 투어 콘서트가 다시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연승기자 yeovic@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