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배우 현우가 아버지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아츄 커플’ 현우와 이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현우와 이세영에게 데뷔 작품을 물었다.
이에 현우는 “데뷔한 지 10년 정도 됐다. 하지만 촬영 현장은 오래 봐왔다. 아버지가 영화감독”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우는 “‘산딸기’를 만들어 낸 김수형 감독이다”이라고 밝혀 이경규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현우는 “집에 비디오로 있어서 모두 봤다. 아버지의 작품 중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은 ‘산딸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세영은 “나는 아역배우 출신이다. 96년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