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날 이쁜 옷 입은 기념으로 찍었던 또뱅이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가원은 아름다운 D라인의 만삭의 배를 사랑스럽게 감싸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가원은 임신 8개월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을 두고 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서경스타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