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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 국수나무 외식 정민섭 대표 < 사진제공 : 국수나무 >▲ 국수나무 외식 정민섭 대표 < 사진제공 : 국수나무 >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수나무가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올해로 제 6회를 맞이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매출, 이익, 평균영업연수 등을 지표로 삼아 국내 프랜차이즈시장에 발전을 도모한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본 시상식은 오는 16일 충무로에 위치한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가운데, 국수나무는 2014년, 2016년, 2017년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있는 분식 대표 브랜드이다. 2006년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프리미엄분식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심속 쉼터'라는 컨셉을 통해 차별화된 카페형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 시장 개척과 주문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즉석조리를 통해 프리미엄 분식시장의 장을 열었다.


더불어 11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식 및 프랜차이즈의 핵심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1년간 브랜드 생명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업계 최고 시스템’과 ‘트렌드 선도’ 등이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과 경쟁자를 압도하는 가치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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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수나무만의 특화된 '100일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 이후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슈퍼바이저 관리제를 실시하며, 품질, 인력, 수익성 3대 요소관리를 통해 운영점주와 국수나무를 접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증대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국수나무는 500호점 돌파를 통해 분식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20%의 브랜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또한 국내시장을 넘어 중국 진출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브랜드 해외사업 발전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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