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이수근 아내 박지연, 신장 이식 후 건강한 모습! 박준형 스타일리스트 “첫눈에 반한 미모”

이수근 아내 박지연, 신장 이식 후 건강한 모습! 박준형 스타일리스트 “첫눈에 반한 미모”이수근 아내 박지연, 신장 이식 후 건강한 모습! 박준형 스타일리스트 “첫눈에 반한 미모”





채널A ‘아빠본색’에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가 출연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수근은 과거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서로의 만남을 고백했다.

이수근은 개그맨 박준형의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던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입을 열었으며 박지연에게 ‘자신과 사귀어야 한다’며 세뇌교육을 했다고. 이에 박지연은 ‘아저씨’라는 호칭을 ‘오빠’로 바뀌게 하면서 사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수근은 “모든 개그맨들이 다 호감을 보였을 정도로 라이벌이 많았다. 그래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대시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관련기사



이수근은 “아내한테 경제권을 넘겨주고 나서 최근 빚 청산을 했다. 출연료 같은 게 들어오면 차곡차곡 잘 모으고 제가 쓸데없는 짓을 안 하게 잘해준다”며 아내의 꼼꼼함을 칭찬했다.

한편,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둘째 아들 출산 후 임신 중독으로 신장 이식을 받아야 했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기도 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하고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수근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묻는 질문에 “아내와 둘째 아들의 투병”이라고 말할 정도로 가족들 걱정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근은 당시 “아내가 현재 임신중독증으로 투병 중”이라며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을 받고 투병 중이다. 임신 34주 만에 낳은 둘째 아들은 2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KBS 방송화면, 박지연 SNS]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