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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의 땅’ 제주도에서 생산된 뉴트리코어 유기농 녹차



여러 차 종류 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차는 아무래도 ‘녹차’다. 녹차는 충치를 유발 세균을 없애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녹차 제품이 나와 있는데, 최근 멀티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녹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프리미엄 차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트리코어의 유기농 녹차는 천연의 땅 제주도에서 자란 ‘최상급 우전’만을 그대로 담아냈다. 우전이란 한겨울을 이겨낸 녹차의 첫 잎을 뜻하는 것으로 생산량이 극히 적은데다가 녹차의 맛을 좌우하는 총유리아미노산(TFAA) 수치가 3.5 이상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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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생분해성 삼각티백을 사용해 보다 천연에 가까운 녹차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뉴트리코어 유기농 녹차가 가진 특장점이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 유기농 녹차는 최상급 우전을 덖어 향과 맛이 우수하고 각종 영양소 함유량도 높다”며 “다만 녹차의 EGCG 성분 때문에 초기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좋다. EGCG는 항암효과가 있으나 체내 천연엽산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 태아 발육을 위해 천연엽산 합성이 필요한 임산부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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