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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외로운 아이 앨런이에요~(연극 '나쁜자석')

최용식이 16일 열린 연극 ‘나쁜자석’ 프레스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최용식이 16일 열린 연극 ‘나쁜자석’ 프레스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연극 ‘나쁜자석’의 하이라이트 시연과 기자간담회 및 배우들의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연출 추민주를 비롯하여 배우 강정우, 문태유, 우찬, 안재영, 배두훈, 최용식, 손유동, 송광일, 박강현, 이창엽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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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쁜자석’은 더글라스 맥스웰의 ‘Our bad magnet’을 원작으로 4명의 친구들이 등장해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는 플래시백 기법으로 9살, 19살, 29살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두 시간 동안 팽팽한 긴장감과 감동을 주는 작품이며 오는 5월 28일까지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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