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공공기관 국민편익 앱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부동산 정보 앱은 부동산 시세와 매물 정보, 시장 동향, 아파트 관리비 등의 정보를 망라한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로 지난 2015년 2월 출시됐다.
지난해 말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 3.0 서비스 알리미 시상에서 190여개의 앱 가운데 최우수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감정원은 현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25종의 정보를 서비스 중이며 하루 평균 1,000여건이 다운로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일 평균 열람 건수는 평일의 경우 20만건, 주말은 70만건에 달한다.
감정원 관계자는 “최근 상업·업무용 실거래가 정보와 건축물 에너지 정보를 추가로 제공했다”며 “앞으로 현 위치 아파트 검색 기능과 다양한 통계 자료 등을 서비스해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정보 앱 이미지. /사진제공=한국감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