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24·사진)가 오는 4월21일 정규 4집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17일 로엔-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4집 출시에 앞서 이달 24일과 4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선 공개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이번 컴백은 미니 4집 ‘챗셔’ 이후 약 1년 6개월여 만이다. 아이유는 오랜 공백기 동안 꾸준히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해 온 만큼 아티스트 아이유의 새로운 변신을 고스란히 담을 계획이다. 이번 앨범 역시 아이유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는 등 음악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로엔-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이유는 이번 음반에서 다양하고 실력 넘치는 음악인들과의 협업을 비롯, 다양한 시각의 작업을 펼쳐보일 것”이라며 “ 특유의 서정성에 실험적 시도를 더한 웰메이드 음반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로엔-페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