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 원더걸스 해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은 MBC every1 ‘크로스 컨트리’의 멤버들과 함께 패션잡지 앳스타일의 화보 및 인터뷰를 했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크로스 컨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난 4명의 여자 예은, 스피카 보형, 수란, 강한나가 음악과 함께 여행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은은 “원더걸스 해체는 서로를 정말로 위하고 배려했기 때문에 이뤄진 선택”이라면서 “아쉽다는 마음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멤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앞으로 해내갈 일들이 기대된다”며 시원섭섭한 마음과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예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예은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