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은 건강 유지에 필수 요소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질병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하버드 공중보건대는 성인 남성 2만9206명을 16년간 관찰한 결과, 아침 결식군의 당뇨병 발생률이 21% 높았다고 발표했다. 일본 나고야대 연구팀 역시 중년 남녀 4631명을 9년간 관찰한 결과, 아침 결식이 당뇨병 발생률을 73% 증가시켰다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직접 아침을 챙겨 먹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는 보다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아침 대용식을 구매해 챙겨 먹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 쉐이크 형태의 아침 대용식은 물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휴대도 간편해 더욱 추천할 만하다.
이에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는 31가지 천연원료를 사용한 ‘뉴트리쉐이크’를 출시했다.
뉴트리쉐이크는 현미, 보리, 고구마, 아사이베리, 딸기, 사과 등 31가지 무농약 이상 인증 받은 천연 과일과 채소를 원료로 사용한다. 또한 열풍 건조 방식이 아닌 진공동결건조 방식으로 원료를 건조해, 열에 약한 천연엽산과 천연비타민C 등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뉴트리쉐이크는 또한 31가지 천연 과채를 착즙이나 추출로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갈아 만드는 ‘전체식(macrobiotic)’ 제조법을 사용해 식물의 모든 영양분을 담도록 했다. 전체식은 원물을 껍질까지 통으로 갈아서 제품화하기 때문에, 제조과정에서 버려지는 성분이 없다. 자연히 원물에 내재된 천연엽산과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아침 식사는 건강과 밀접한 연관을 지닌다”며 “뉴트리코어 쉐이크는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선식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도와준다”며 “사과와 통밀 크런치가 함유돼 씹는 욕구를 충족해주며, 포만감도 있어 든든하게 한 끼를 챙기기 좋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