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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 “방송 전 이 정도 시청률 나올 줄 몰랐다”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이 첫 회 시청률로 JTBC 드라마의 오프닝 스코어를 갈아치운 기분을 밝혔다.

17일 경기도 파주 원방스튜디오에서는 이형민PD, 배우 박보영, 박형식, 지수, 임원희가 참석한 가운데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이날 박형식은 첫 회 시청률로 4.0%(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받아들었을 때 기분으로 “첫 방 전에 제작진과 회식을 하며 이 정도의 시청률이 나올 줄 모르고 3%로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라며 “아침에 첫 회 시청률 확인을 하고 눈이 딱 떠지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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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 스태프들께서도 기분 좋아하시더라. 붕 뜨지 않고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 충만한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로,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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