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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M사 '장외주식 사기극' 관련 알려왔습니다

서울경제신문 2월15일자 1·2면 ‘1,000억대 장외주식 사기극’ 기사와 관련, M사에서 다음과 같이 알려왔습니다.


M사는 장외주식 부정거래 의혹과 관련, 유상증자 및 출자전환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한 것은 공장 토지 매입 및 건설, 설비투자, 제품개발, 운전비용, 홈쇼핑 방송대금 등의 자금 마련이 시급했기 때문이며 이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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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M사의 부정거래와 관련해 조사 중이라는 내용은 부정거래와 관련해서는 조사받은 사실이 없으며 금융위로부터 ‘증권신고서 제출누락’에 대해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상당수 투자자가 장외시세보다 몇 배 비싸게 주식을 매수했다는 내용도 총판 사업권 및 설치, AS 권한 등을 획득한 일부 총판지사장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라클로지스틱스와는 양해각서(MOU)를 맺었지만 실질적인 거래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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