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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저조한 실적 전망에 52주 신저가

인바디(041830)가 저조한 실적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 5분 인바디는 전 거래일보다 2.35%(500원) 내린 2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바디는 장중 한 때 2만7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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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는 실적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에서 “1·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 23.4% 감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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