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찾아든 ‘경남 남해’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양익준이 숨겨둔 춤 실력을 대방출했다. 가볍게 몸풀기에 나선 양익준은 “이런 건 많이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고난도의 텀블링 동작을 가볍게 소화해 청춘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양익준은 과감한 셀프 노출로 깜찍한 뱃살 꿀렁댄스를 선보여 순식간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때 옆에서 지켜보던 최성국은 양익준의 배에 기습 뽀뽀하며 “예쁘다!”고 말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양익준은 불청의 ‘넘사벽 매력남’ 류태준과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을 펼쳐 청춘들의 여행 첫째 날 밤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양블리’ 양익준의 4차원 매력이 폭발한 댄스파티 현장은 오늘 21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