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000030)이 위비여자농구단의 2016-2017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을 기념해 ‘위비여자농구 V9정기예금’을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본금리는 연 1.8%이며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 △우리은행 로열등급 이상인 고객 △신규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고객 등에게는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준다.
우리은행 위비여자농구단은 지난 6일 역대 최고 승률로 아홉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했고 이어 20일 열린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또 한번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비여자농구단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