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찾아오면서 아이에게 입힐 봄옷을 찾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백화점이나 로드샵은 물론, 온라인 남아ㆍ여아옷 쇼핑몰도 본격적인 봄 신상 아이템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최근 애기옷 대부분은 ‘빈티지’, ‘프렌치 감성’, ‘북유럽 유아복’ 등 주로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이 많다. 그러나 베이비옷은 내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인 만큼 소재나 원단을 살피는 것이 먼저다.
프리미엄 오가닉 애기옷 쇼핑몰 ‘퓨얼리피치’는 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인 GOTS와 OCS 인증을 획득한 오가닉코튼을 사용, 아기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유기농 면의 원료가 되는 씨앗 관리부터 봉제 및 최종 판매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GOTS와 OCS 인증을 받은 100% 오가닉 면을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다.
퓨얼리피치 주요 제품군으로는 오가닉 아기수트ㆍ배넷저고리ㆍ배냇가운 등의 유아 의류가 있으며, 이밖에 속싸개ㆍ손싸개ㆍ손수건 등의 유아 용품도 선보이고 있다.
퓨얼리피치 관계자는 “소재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가격 면에서도 두루 신경을 썼다”며 “오가닉 애기옷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산뜻한 색감과 포인트 그래픽을 사용했으며,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신생아용 봄맞이 선물로도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퓨얼리피치는 5월20일까지 제품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ㆍ밤부 손수건을 각각 1장씩, 10만원 이상 구매 시엔 2장씩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엔 오가닉코튼 요정모자(색상 랜덤)가 제공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