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힘찬, 대현은 A컷에 버금가는 분위기와 훈훈한 미모를 발산해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힘찬은 카키색 야상과 블루 팬츠를 매치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대현은 블랙 스프라이트 탑과 슬랙스에 가벼운 화이트 아우터로 포인트를 줘 계절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을 완성했다.
패션 화보를 통해 개개인의 매력을 과시한 힘찬과 대현은 ‘그라치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돈독한 팀워크를 뽐냈다. 서로에 관해 묻는 질문에 힘찬은 “대현이는 연기, 진행, 노래, 춤 등 뭘해도 자연스러워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대현은 “힘찬 형에게 너무 고맙고, 한편으론 미안해요. 형이 음악적으로도 다재다능하고 예능감도 뛰어난데, 늘 팀 활동을 우선시하거든요”라고 밝히며 멤버들 간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B.A.P는 최근 신곡 ‘WAKE ME UP’으로 컴백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하고 2017년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다.
B.A.P 힘찬, 대현의 합동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