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신하균과 김고은의 결별 소식이 났는지도 몰랐다”라며 “사실을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2개월 전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 영화계 공식 커플이 됐다. 1974년생인 신하균과 1991년생인 김고은은 스킨스쿠버를 함께한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최근 자연스레 이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하균은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바람 바람 바람’에 이성민, 송지효, 이엘과 출연을 확정짓고 13일부터 크랭크인을 시작했다.
김고은은 지난 1월 tvN 인기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휴식과 더불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