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IG넥스원, ETRI와 미래 전자전 핵심 기술 공동 개발

LIG넥스원이 지난 2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방향 탐지 및 디지털 빔포밍’ 기술 이전과 기술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LIG넥스원과 ETRI는 전자전(戰)의 핵심 기술인 ‘신호 분리 수신을 위한 디지털 빔포밍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게 된다. ‘빔포밍’은 수신해야 하는 신호를 제외한 간섭 신호를 선별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이다. 협약식에 참가한 양사 관계자들이 주먹을 쥐고 의기투합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LIG넥스원이 지난 2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방향 탐지 및 디지털 빔포밍’ 기술 이전과 기술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LIG넥스원과 ETRI는 전자전(戰)의 핵심 기술인 ‘신호 분리 수신을 위한 디지털 빔포밍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게 된다. ‘빔포밍’은 수신해야 하는 신호를 제외한 간섭 신호를 선별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이다. 협약식에 참가한 양사 관계자들이 주먹을 쥐고 의기투합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관련기사



한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