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2일 서울경제스타에 “이세영이 드라마 ‘최고의 한방’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이세영이 제안 받은 캐릭터는 공시생 최우승 역할이며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전했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프로듀사’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특히 ‘최고의 한방’은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 연출을 맡았던 유호진 PD의 첫 드라마 도전작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5월 방송을 목표로 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