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전소미 아버지가 ‘보통사람’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아이오아이(I.O.I)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는 영화 ‘보통사람’에서 외신기자 역으로 출연,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매튜는 진실을 좇는 기자 재진(김상호)이 도움을 청하기 위해 접선한 외신기자 역을 맡았다.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매튜는 최근 출연한 예능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할 당시 독도에 출입한 최초의 외신기자”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역할과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또한 뮤지컬 배우 리사는 냉혈한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과의 만남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일으키는 인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출처=영화 ‘보통사람’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