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만발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설하윤이 오늘 23일 Mnet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 ? 갓세븐 편’에 패널로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차세대 ‘트로트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설하윤은 Mnet의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이상민, 박준형, 신동, 장도연, 전소미, 지조, 김상혁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다. 설하윤의 ‘너목보4’ 출연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과거 설하윤이 ‘너목보2’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바 있기 때문이다.
금의환향해서 돌아온 설하윤은 촬영당일 함께 출연한 김종국, 소미와 인증샷을 찍으며 남다른 친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패널들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너목보 출신 ‘불멸의 연습생 S양’이 가수로 데뷔를 해서 갓세븐 편에 패널로 출연해요” 라며 “피디님, 작가언니오빠들 다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너목보2’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설하윤은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가수로 데뷔한 후 비디오스타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성격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 받는 설하윤은 각종 무대와 행사, 위문공연 등 종횡무진에 있다.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설하윤은 오늘 밤 9시 40분에 방영되는 M.net ‘너목보’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클럽 캐백수 오픈마이크, 30일 JTBC 육감 적중쇼1/n, 전국 TOP10 가요쇼에 출연 해 활약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