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확대되는 홈쇼핑 시장에 대한 진출하려는 영농조합법인과 농업법인회사 임직원, 농식품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많은 교육생들에게 호응이 좋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홈쇼핑 업체의 구조 및 운영현황과 상품기획 전략, 진출 후 사후 전략(마케팅, 고객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홈쇼핑 입점 성공 사례 학습을 통해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자사 상품으로 상품기획서를 작성하는 실습 시간을 포함해 실제 홈쇼핑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며 1만6,000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세종=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