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차, 필리핀 오지에 '빗물 저장탱크' 선물






렉스 탄주아트코(왼쪽 다섯번째) 필리핀 타나이시장과 염진수(오른쪽 세번째) 더나은세상 대표, 한무영(〃두번째) 서울대 빗물연구센터장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탄당큐토마을의 라왕초등학교에서 빗물 저장탱크 설치를 축하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서울대·더나은세상과 함께 라왕초등학교에 빗물저장탱크 및 자동차 형상의 개수대, 빗물 놀이터 등으로 구성된 빗물센터 설치를 지원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약 70㎞ 떨어진 탄당큐토마을은 정부가 운영하는 수도시설이 전혀 없는 소외 지역이다. 현대차는 물탱크와 양수기가 장착된 차량을 식수차로 지원하는 등 필리핀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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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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