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김진태, '바른한국당' 당명 실수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태 의원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방송4사(MBC·KBS·SBS·YTN)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태 의원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방송4사(MBC·KBS·SBS·YTN)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선 예비후보 김진태 의원이 최근 보수 후보 단일화 대상으로 언급되는 바른정당을 놓고 ‘바른한국당’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24일 MBC·KBS·SBS·YTN 방송 4사가 개최한 한국당 대선주자 토론회에서 당내 유력 경쟁자인 홍준표 경남지사가 바른정당의 김무성 의원을 만난 것을 놓고 “(바른정당과) 완전히 호적정리, 이혼을 했다”면서 “자꾸 찾아가서 만나는 게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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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바른정당 당명을 자유한국당과 혼합해 잘못 말하기도 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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