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세바스쳔 로이어 박사 등 이달의 KIST인상 받아

세바스쳔 로이어(왼쪽부터) KIST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박사, 임태훈 부원장, 손지원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장, 권석준 나노포토닉스연구센터 박사가 이 달의 KIST인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KIST세바스쳔 로이어(왼쪽부터) KIST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박사, 임태훈 부원장, 손지원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장, 권석준 나노포토닉스연구센터 박사가 이 달의 KIST인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KIST


세바스쳔 로이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박사가 뇌의 해마 속 ‘장소 세포(Place Cell)’의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알츠하이머 같은 해마의 손상으로 오는 뇌질환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가능성 및 새로운 인공지능 관련 알고리즘을 제공한 공로로 이달의 KIST인상을 수상했다.


손지원 KIST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장은 수소 이온 전도성 세라믹 소재를 성공적으로 박막 전해질화하여 기존의 세라믹 연료전지의 10배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세라믹 연료전지를 구현했고, 권석준 나노포토닉스연구센터 박사는 효율과 수명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고분자 유기태양 전지를 개발한 연구성과를 인정 받아 이달의 KIST인상을 받았다.

관련기사



문병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