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황새 '봉순이' 창원 주남저수지 찾았네

앞서 3년동안 경남 김해시 화포천 습지를 찾았던 황새 ‘봉순이’가 올해는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됐다. 황새는 천연기념물이자 국제보호조로 지정될 만큼 귀한 새다. 조류 전문가들은 김해 화포천 습지가 훼손돼 황새들이 이사를 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26일 ‘봉순이’가 주남저수지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창원=연합뉴스앞서 3년동안 경남 김해시 화포천 습지를 찾았던 황새 ‘봉순이’가 올해는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발견됐다. 황새는 천연기념물이자 국제보호조로 지정될 만큼 귀한 새다. 조류 전문가들은 김해 화포천 습지가 훼손돼 황새들이 이사를 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26일 ‘봉순이’가 주남저수지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관련기사



최수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